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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렇게 불러요? |
| 글쓴이 겨울공원 조회 2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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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를 그냥 가정부라고 부르면 돼지 왜 가사 도우미 라고 불러요?
청소부를 그냥 청소부라고 부르면 돼지 왜 환경미화원 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또 장애인은 그냥 장애인 이라고 부르면 그만이지 친구도 아닌대 왜 장애우 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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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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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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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오후 9:51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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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원은 계절도 안 바뀌나요? ^^ 뭔가 소외되고 경시되는 표현을 바꾼거자나욧. 츠암네. 씰데엄시.
 안데스의꿈
11-07 오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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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이 바둑 지도하신다고 벼룩시장에 올리셨으니 앞이 깜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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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800
11-15 오전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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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프로기사의 기본적 인성은, 인격소양은... 최소한 평균 이상일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큰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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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800
11-15 오전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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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바뀌는는게,, 어디뭐 ..다.. 일관되게 바뀌나요...잘 안바귀는데도 있고.. 물이 역류하는데도 있고.. 하잖아요.. 사람 탓 만하지마세요.. 세상 탓도 있는거니깐.. 동대문 운동장 하번 가보세요... 디자인 랜드마크[5천억 건축물]에 이번 공사에서 발굴 된 이간수문.. 이간수문 복원이 별난건지, 랜드마크 건축물이 별난건지.. 이런걸 퓨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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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800
11-15 오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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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다면... 이건, 미친지랄 건축물에 5천억을 쓰는거라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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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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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5 오전 7:59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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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아버지를 그리워하다보면 그럴수 있어요. 옆집 할배는 잘나서 돈, 지위, 귄위를 물려받고 잘사는 자식들을 롤모델로 삼아 열심히 살라고 해야하는데..
전혀 공감 안가는 더불어 살자고 하니,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잖아요. 뭐 그럴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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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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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5 오전 8:0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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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과 같은 부류들은 안그런다해도... 겨울님처럼 생각하는사람들도 있는거고...
사람들 생각만 다르다고 하면,,, 서로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있지만... 세상사는 현실에..
분명 그런차별이 있는건 분명하니 ... 공감 하는거잖아요... 세상이 그러한거니
겨울님 말이 거짓된 헛소리만은 아니잖아요... 사람따라 .. 듣기엔 좀 거북하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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