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문학게시판 |
|
 |
|
|
|
| 다 함께 떠나는 추억의 음악여행 (마지막회) |
| 글쓴이 두런두런 조회 2680 |
|
|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 놓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뼝 뼝 뼝 봄나들이 갑니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산속에 할매가 세수하려 왔다가
산삼 캐 들고 가지요 (누구줄라꼬 할배줄라꼬)
도라지 도라지 산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뿌리만 캐워도 때광주리가
철 철 철 넘어난다.
|
|
|
| ┃꼬릿글 쓰기 |
|
|
youngpan
|
｜ 2012-09-20 오후 3:16
[동감 0]
|
|
|
|
|
넘어간다..
| |
|
두런두런
|
｜ 2012-09-25 오전 1:29
[동감 1]
|
|
|
|
|
쓴 이유는=시장에서 파는 도라지를 보고 백도라지가 있을 때 냉큼 사라고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에 여름엔 파란ㅓ여요 산도 들도 파랗게 파랗게 높은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엥 겨울에 하얗거여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얗게 하얗게
높은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산에 산에 산에다 나무를 심자 메아리가 살겠으니 나무를 심자
산에 산에다 옷을 입히자 메아리가
 youngpan
09-27 오전 9:05
|
호호야호-좋고도 또 좋다..ㅎㅎ..멋진 가윗날 보내시길..
|
|
|
|
|
|
|
.png){kind=logo}
이전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