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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떠나는 추억의 음악여행 |
| 글쓴이 두런두런 조회 2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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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 따따따 나팔붑니다
우리들은 어린음악대 동네안에 제일가지요
따따따 따따따 나팔붑니다 우리들은
할배음악대 동네안에 제일가지요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싰는 위누나 손등을 간지려혀주어라.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은 어린이달 우리들 세상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청포=머리감는 물)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밥상위에 젖가락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댓돌위에 신발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잠꾸러기 없는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까먹고)
앞으로가자 우리들은 씩씩한 어린이라네 금수강산 수놓는 어린이라네 (이것도 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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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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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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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2 오후 11:09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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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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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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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4 오전 00:2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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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경로잔치에 그만이랍니다 아셨죠 유치원 어린이집도 그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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