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함께 하는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말씀이 있네여...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이러는 노래도 있고요...ㅎㅎ

그리고 우리 삶이 전쟁터이고...
각자 한사람 한사람이...한명의 장수라고 한다면..
장수의 유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나요?

"용장(勇將)보다 지장(智將)이 낫고 지장보다 덕장(德將)이 낫다."
이런 말 스포츠감독님(?)이나 스포츠뉴스기사에서 한번씩 본 글인데...

예로부터 수많은 영웅호걸들이...난무하던 시절부터...
용맹무쌍한 장수는 용장
지략이 넘치는 장수는 지장
어질고 너그러운 장수는 덕장
복이 많은 장수를 복장(福將)
이라고 하네요.

복이 그렇게 중요한가봐여...

어느 스포츠뉴스기사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지장, 용장, 덕장, 맹장. 이런걸 모두 누르는게 복장이라고요
승부에서 행운은 1%도 차지하지 않지만 실제로 이 1%가 지도를 바꿔놓을 수도 있다고요

또 어느 스포츠감독님께서도 이런 인터뷰를 하셨네요...
덕장, 지장, 용장, 맹장 등 많지만 나는 운이 많이 따라 주는 복장이 되고 싶다.
나 뿐만 아니라 나와 같이 하는 선수들 모두가 복을 받아야 복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요..

오로님들..한분한분이..한사람의 장수님이시라면...
한분한분 각자의 스타일이 다 있으시겠지요.
그 어느 스타일이든...자기 스타일에 맞게...좋은 장수님들 되셔서
전쟁에서 승리(^^)하는 장수님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그 안에...제일 좋은 것은...사랑과 복이라하니...
이왕이면 좋은것 잘 챙겨서...좋은 복..많이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족한 사람 아카리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복을 주신 오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밑에 갈색수첩님의 글에...문득 생각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