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석대산님 ! 처음 뵙습니다.
바둑톡톡님(2002~ ) 과 당시 활동했던 연인님,굴초님,무정님,소라네님,선비만석님,경인옥돌님,
한솔몽스님,박사르님등 그 아이디도 기억나지 않는 수많은 님들이 ,,,
서로 친구처럼 매니아 광장에서 멋진(?) 글을
올리며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엇지요.
서로를 위하고 주고 받으며,, 어느땐 같이 위로해주고 그렇게
지낸시절이 4~5년은 된듯 싶습니다.
독수리 타법이었지만 정감어린 글들이었고 , 각 개인들만의 독창적인
문체를 선보였지요. 그중 제생각엔 가장 튀는 글이 바둑톡톡님이었고
마치 새벽녁 풀잎에 머금은 이슬과 같이 ,, 밤하늘에 떨어지는
한줄기 流星雨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었지요.
그님의 글이 600여편 이상 한자리에 모인 것은 몇년전 개편시
매니아 광장에서 옮겨왔기 때문일 겁니다.
문학게시판은 당시 계획에 없었지만 바둑톡톡님의 수차례 진정으로
만들어 진 것도 사실이구요,,
오로에서 오로광장으로 개편하면서 시상제(포인트등)를 실시하자
구름같이 글들이 몰려오며 ,, 상대방의 글들이 자연스럽게 흠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현재 진행형이기에 잘 알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당시 천라지망의 아이디로 활동 했었는데 위의 님들과 같이
잠수탄 상태로 가끔씩 이곳에 들러 보긴 하지만 ,, 언젠가
강호에 은거하자던 연인님과 ,, 꼭꼭 숨어 있는 그님들의
발걸음 마져도 보질 못했습니다.
숨바꼭질 놀이도 가끔 " 나 여깄다 나잡아 봐라 ! " 그러잖아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
.png){kind=logo}
이전
목록
별天地
AKARI
낙지대그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