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절대 오로볼이 탐난것이 아니어라우...ㅠㅠ

선사행마님 보다...콩쥐렐라라는 닉네임이 더 어울리는 콩쥐렐라님의

대표 유행어이자 대표아이템 콩쥐렐라님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단어

ㅎ1ㅎ1

이것이 요상하게 첨에는 웃는 건지 우는건지 아님 비웃는 건지

아니면 자조의 쓴 웃음을 짓는건지...

나름...인터넷어를 싫어하는 아카리는 ..그닥 마땅치 않았는데...;;;

저도 인터넷어의 세계를 접하면서..그 묘한..반전,반어,금기와 상식을 깨는 말들이

재미있고 속시원하고 좋아서..가끔 쓰기도 했는데...

콩쥐렐라님의 ㅎ1ㅎ1도 그런 의미로..

그 웃음의 모든 뜻을 다 포함해서 그냥 ㅎ1ㅎ1로 느껴지는것이...ㅎㅎ

기뻐도 속으로 ㅎ1ㅎ1

슬퍼도 속으로 ㅎ1ㅎ1

 나중 콩쥐렐라님을 생각하면..

그저 그녀의 웃음 소리뿐이라는 이문세님의 노래가사처럼..

그냥 ㅎ1ㅎ1라는 웃음소리가 생각이 날것 같네요..

또 하나 ...님이 잘 쓰는 단어..게시판최고어르신...

이 말도..은근 세뇌 중독이 되어서..그분의 이력이나 나이는 모르지만

진짜..게시판최고어르신(?)처럼..착각(??) 느껴져서...ㅎㅎㅎ

여기서 하나.ㅋ

같은 말도 반복하면...거짓이든 진실이든..진실처럼 느껴진다..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즐거워진다는 말처럼...

우리...모두....즐겁고 행복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디..

콩쥐렐라님이 주신 무언의 가르침(ㅋㅋㅋㅋㅋㅋ)

늘 항상 웃고....ㅎ1ㅎ1ㅎ1

좋은 말 간절한 말은 반복반복반복(혼자 속으로라도..)해서

(칭찬의 말이면..드러내서 함께 읽으면..쓰는 이도 읽는 이도 기분 좋으니 더욱..^^)

웃으면서 긍정적인 좋은 에너지와 기운으로...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요...

오로님들은 아프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조금 아프고 조금만 울고...

늘 속으로는 울어도 겉으로는 웃다보면..진짜 웃을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오로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덧붙임: 선사행마(콩쥐렐라)님의 웃음 소리는 ㅎ1ㅎ1

아카리는 마음껏 웃지 못하고..그저 바보처럼...헤~

가끔은 아하하~이렇게 웃는디..

님들..그대들은 어떻게 웃으시나여?

그저 그녀의 웃음소리뿐의 그대~들의 웃음 소리가 문득 궁금하네요..ㅎㅎ

한번만 웃어주세요...

궁금해서..

가능하다면 제발~ㅋ

결론은 소문만복래..웃으면서 좋은 말 덕담 많이 하고 삽시다

그게 본인에게 참 좋습니다..ㅋ

 덧붙임2 :그녀의 웃음소리뿐 노래 가사 좀..

그녀의 웃음 소리 뿐.

--노래 :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 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은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녀의 웃음소라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은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

문득...오로에서도 이별이 많았지만..

그분들의 글은 살아 있어..

그분들을 기억하게 하는데...

이 글도 제가 삭제하지 않음..오로가 있는 한 영원(?)할텐데..

훗날에도 찾아보면 남는것은 님들의 웃음소리뿐이겠어요..

한번..크게 즐겁게 웃어주셔요..

다음에 와서도 기억할수 있게..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