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진심이 왜곡당하거나 무시당할 때

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많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을

배회하며 흘낏거리는 사람을 볼 때

내가 그 사람에게 뭔가를 이해 시키려하면 달아날 때

그때가 가장 힘이 빠지는 경우라 생각 합니다.

사이버가 사이빈데.

뭔 진실을 바라고 토로합니까.

있는 그대로 봐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바부지만

바부를 바부로 봐주지 않고 똑똑이로 몰아가며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도

별반 밥맛입니다. 말은 구구절절 늘어놓지만.

자신을 보여주려 하면서 다른 이의 결점을 늘어놓으며

자신의 결점을 정당화 시키지 말고

스스로 결점을 내놓아 모두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결과에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죽시사님의 고통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 했을 때와 흡사 하니까요.

편하게 시부렁거리는 장터를 마련했는데....

저라도 깨춤을 춰야겠습니다.

찬조 출연 기둘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