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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 |
| 글쓴이 팔공선달 조회 2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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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나는
나의 분함을 풀었을 때
그리했다.
다음날의 나는
나의 억울함이 밝혀졌을 때
그리했다.
하지만 오늘 나는
분함도 억울함도 남았으나
너로 인해 분노한 내가 부끄러워
나의 분노로 상처받은 네가 안타까워
너를 용서하기에 앞서
내가
내가 용서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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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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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6 오전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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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 때까지는 일체의 글도 올리지 않는다고 하시더니 왜 이러시는지 참나. 누가 누구 때문에 분노하고 누가 누굴 용서 하는지 도통 헷갈리네요
 말e없는i
06-06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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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이 이양반이 월곡천인가 하던 그 사람이죠? 술값 얼마나왔다고 시시비비 가리자던 그 사람. 맞다면 그 시시비비 가리던 그 사람이 맞다면 넘의 글가지고 이러쿵 하기 전에 떠난 다고 했던 당신 말이나 지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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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요
06-10 오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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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무명 이기도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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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지
06-10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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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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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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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6 오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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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 화두가 용서였는뎅..........
지나고 보니...용서할게 있었나 싶고...
누가 용서하고 누가 용서받나싶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면 암것도 아니게 되는게 있는거 같기도합니당.~ ㅎㅎ
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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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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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0 오전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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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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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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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5 오후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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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오직이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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