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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싫다하고. |
| 글쓴이 팔공선달 조회 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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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으로 보는 현란한 유혹도
누진다촛점으로 보는 지혜도
다 싫다하고
맨 얼굴의 순수와
흐릿하게 보이는 본질을
애써 느끼려 하는 어리석고 더딘
내 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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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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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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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1 오후 10:5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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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03-22 오전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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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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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03-23 오후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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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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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3-24 오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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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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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03-24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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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좋은 님들~ 상큼한 봄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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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3-24 오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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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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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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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6 오후 2:1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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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소녀적
민얼굴이 그리워지는 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팔공선달
03-26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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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란 말씀이 탁 걸리지만 첨 뵙는 분인 것 같아 봄을 느끼 듯 상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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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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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오전 1:30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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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안경 벗고 선달님 글 읽어보는데..,,,,안비네........쩝
팔공선달
04-05 오전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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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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