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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의 나의꿈 |
| 글쓴이 내사랑미숙 조회 1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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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스며들어
아쉬움 짓눌러도
하나 둘 별이 기웃
달래주는 나의꿈
보금자리 찾아드는
고달픈 나래 속에
신 같은 피로가 흘러도
기다림을 지피는
산골의 집집마다
뽀얀 연기 피어나고
알뜰한 사랑
속삭이는 정겨움이
아른아른 창안에 그림자 어려
사연들 차곡차곡
하루 담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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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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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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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4 오전 10:30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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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친 저녁무렵의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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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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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5 오후 10:16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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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해요^^
 예린사랑
11-26 오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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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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