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에 올라 | 문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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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풋보리

｜ 2009-11-17 오전 10:22 [동감 0]

야속한 세월이여

떠밀려 가는 인생이여......

---안타깝습니다.---

유프라테

｜ 2009-11-17 오후 7:54 [동감 0]

마음에 차오르는 느낌을 언어로 토해낼수 있는 미숙님이 부럽습니다.. 잘보았어요~^^

AKARI

｜ 2009-11-19 오전 9:05 [동감 0]

잘 읽었습니다...아낌없이 주는 바위같은...ㅎㅎ;

파란추

｜ 2009-11-19 오전 11:19 [동감 0]

여장부이신.. 내사랑 미숙님의 마음이..
이토록.. 하늘하늘.. 여리여리.. 하실줄이야..^^;
뒤돌아 보는 마음.. 참 따뜻하고 뭉클합니다..
저는 뒤도 안돌아보고.. 냉큼 내려오는데..ㅎㅎ

여현

｜ 2009-11-20 오전 9:40 [동감 0]

보성떡이라...향수병에 걸리신듯...ㅎ~

제암산 [帝岩山]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장동면·안양면과 보성군 웅치면에 걸쳐 있는 산.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주지스

｜ 2009-11-28 오후 4:54 [동감 0]

호남정맥 끝자락...제암산-사자산-일림산으로 이어지는 등산 코스는 보성만으로 멸한다. 다도해를 바라보며 갈대사이를 헤쳐 걷노라면 내가 바다고 내가 산이된다. 장흥 천관산 등반과 쌍벽을 이루는 좋은 코스로 모두 700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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