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문학게시판 |
|
 |
|
|
|
| 律師 백파 ...()__ |
| 글쓴이 내사랑미숙 조회 1775 |
|
|
가난하기는 송곳 꽂을 자리도 없었으나
기상은 수미산을 덮을만 하도다
어버이 섬기기를 부처님 모시듯 하였으나
그 가풍은 정말로 진실하도다
속세의 이름은 긍선이나
그 나머지야 말해 무엇하리오.
완당. 찬하고 또 쓰다
|
|
|
| ┃꼬릿글 쓰기 |
|
|
육묘법문
|
｜ 2009-11-13 오후 1:47
[동감 0]
|
|
|
|
|
수미산을 덮는 기상은 그의 것이 아니고
진실한 가풍도 사람의 것이 아닌데
속세의 이름도 말해무엇하리오? ^^
 내사랑미숙
11-14 오전 00:20
|
....^^*
|
| |
파란추
|
｜ 2009-11-13 오후 4:45
[동감 0]
|
|
|
|
|
헤아릴수 없는 마음의 크기와 깊이.. 헤아릴수 없는 만큼..
감당하기도 어렵고.. 그 끝을 알수없어..두렵기까지 합니다..
좁쌀에 우주를 담은듯.. 속세의 삶이 고단합니다..
내사랑미숙
11-14 오전 00:21
|
..........._()_ 마음을 비우심이 어떠 할련지요 .
|
| |
|
예린사랑
|
｜ 2009-11-13 오후 11:20
[동감 0]
|
|
|
|
|
추사님 시인가요?
처음 접하는 시네요...
자주 점 올려주세요^^*
내사랑미숙
11-14 오전 00:23
|
추사께서 백파스님 비문에 담은 글 입니다
|
| |
|
꽁꽁수
|
｜ 2009-11-14 오후 10:54
[동감 0]
|
|
|
|
|
힘 들고 외로울수록 자신이 힘이 됨니다 ,
| |
|
AKARI
|
｜ 2009-11-19 오전 8:50
[동감 0]
|
|
|
|
|
내사랑미숙님 화이팅^^/
|
|
|
|
|
|
.png){kind=logo}
이전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