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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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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6 오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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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 업빠 한시로 번역좀 해 주셔용~~^*
 여현
11-06 오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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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거 영~ 습관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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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
11-06 오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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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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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
11-06 오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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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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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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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6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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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詩思淸到骨입니다.
詩候熱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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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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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6 오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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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필경향북망 (人生必境向北邙) 살다보면 필경은 북망산 가건만은
문백하처주인공 (問魄何處主人公) 그 주인공 어디있나 백체에게 묻는다
수명재어흡호간 (壽命在於吸呼間) 사람목숨 들이쉬고 내쉴 사이 있건만
개불민집천년몽 (豈不悶執千年夢) 천년 꿈 꾸고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자객행
11-06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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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앞으로 사부님으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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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미학
11-07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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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 시인님 대단한 분은 분명한데 옹고집도 그렇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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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미숙
11-08 오후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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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현업빠 멋진 한시에 미수기 고마 졸도 하며 녹아 납니다 여현님 따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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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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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6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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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집신의 시란.
[詩固自有其禮義也. 今天喜者不可爲泣啼.悲者不可爲散笑.此禮義也.]
시에는 예의가 있다는 것이지요. 기분좋은사람 너무 슬프게 해도 안되고 슬픈 사람을 (갑자기) 서럽게 하는 것도 금기라는 것이지요.
자객행
11-06 오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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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執信 : 청나라 시인이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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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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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7 오전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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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은하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내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 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없고 지나간 시절은 물 따라가고
홀로 남아 발길 돌릴 수 없구나
AKARI
11-07 오전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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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노래인데..이은하님의 <청춘>..선물로 드릴게요..내사랑미숙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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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里
11-07 오후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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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좋으네요 ^~~^ 청춘이 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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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미숙
11-08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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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시 이네요 아카리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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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걸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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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9 오후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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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좋아
아주좋아
내사랑미숙
11-10 오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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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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