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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리 |
| 글쓴이 육묘법문 조회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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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쉬기도 힘든데, 열반도 쉬라네
죽음을 알기도 힘든데, 생사를 모두 쉬라네
삶을 쉬어야 한다면, 생 속의 그 모든 구체적 사태라야...
그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것을 알기도 힘든데
머물지 않는 그 모든 사태를 또 잘 살려서 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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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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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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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4 오전 11:18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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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無衆生得滅度]
度衆生入滅度不實無衆生得滅度 원문이나 해석문이나 어렵기는 매한가지~
 자객행
11-04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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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선가귀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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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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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5 오전 7:38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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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어쩌라구요..ㅠ.ㅠ.
사는데로 사는거쥬...뭐...(시니컬?아카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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