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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월2 |
| 글쓴이 내사랑미숙 조회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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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꼬불꼬불
물은 잔잔해
만첩 관산이
이렇듯 훌륭하니
잠깐동안 비 개이고
구름 흩어진 뒤에
저 하늘 가득 風月
나에게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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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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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1 오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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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계류유수잔 (重佗溪流猶水潺) 시냇물 굽이쳐 흘러도 물은 오히려 잔잔
만첩관산녕경승 (萬疊關山寗景勝) 비록 빽빽해도 고향 산천 좋을세
수유과청운산후 (須臾過晴雲散後) 잠깐 개인 날 모인 구름 흩어지니
풍래월영만천옹 (風來月映滿天擁) 부는 바람 달빛만 하늘에 가득
요건 번역하기가 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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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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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2 오전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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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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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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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3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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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 가득 온 풍월들 잘 보듬어 고운 글 ㅅ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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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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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9 오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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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읽기를 포기,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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