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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사용연습 |
| 글쓴이 육묘법문 조회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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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실존하는 것인데
마음을 직접 사용하고 변화시키는 연습을 하지 않고 다만
상황에 의하여 변하는 마음에 의하여 즐겁고 괴롭기만 해온 것일까..
그러지 말고
마음을 사용하고 변화시키는 연습을 하여
즐거운 마음을 슬프게 하고
괴로운 마음을 즐겁게 직접 연습한다면
마음이 상황을 부른다는 명제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대개의 상황이란 다만 마음의 상태일 뿐이므로
모든 상황은 사라지고, 따라서 언제든 변화케할 수 있는
나 스스로의 마음도 과연 실존하기도 힘겨워
과연 마음은 실존하지 않게 되는 것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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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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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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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9 오후 11:35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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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무릇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마음인즉, 아무리 비워도 비워도 비울 수가 없는....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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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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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9 오후 11:36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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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唯心造의 주해를 보는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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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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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0 오전 9:3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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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힌 구조가 있기 때문에
바로 시원함을 도모하는 것은 대개 잘 안되는 것 같아요...
心이 갖는 복합구조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복합성이 필요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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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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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1 오후 1:42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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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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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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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9 오전 7:03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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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때슬퍼하구 기쁠때기뻐하는것 이마음이 참이아닐까?
그렇지않다면 그마음은 돌덩어리겠지...
마음이 날고 뛰어야 벼룩이지,
넘일찍일어나서그런가 똥이 매럽구나,,,
똥하나 스스로조절못하는 인간의나약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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