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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저녁 하늘 |
| 글쓴이 고기뀐지 조회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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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저녘 하늘
비행기나 한 대 떠 가다오
나의
불행과도
행복과도
아무 상관이 없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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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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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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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오후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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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고기뀐지님 글은.. 머라 표현해야하나..암튼..참 좋습니다..~
 AKARI
10-01 오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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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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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0-01 오전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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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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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0-01 오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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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희망이 있는것 같아요..요구하고 바라는게 있으니까...ㅎㅎ; 전 아무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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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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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1 오전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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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외로워 보여유. 고독도 질겅 질겅 많이 씹으면 단물 나온데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우야 둥둥 괴기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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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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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1 오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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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넘 소슬하네요..
하늘은 붉디붉건만 마음은 차디차다.. 비양기 한번 떠나가면 다시 오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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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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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1 오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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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저녁 하늘
붉은 노을만...
온 하늘을 가득 물들일뿐.
그리움만
온 하늘 가득 물들일 뿐.
AKARI
10-01 오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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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님...어서 오세요...앞으로 자주 오실거지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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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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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2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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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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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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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2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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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님,,
지금도 시 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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