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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비 오시는 날 |
| 글쓴이 AKARI 조회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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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치마 보다 심플한 반바지
뾰족구두보다 튼튼한 샌들
립스틱 살짝 바르면 준비 끝
물방울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나타에 리듬을 맞춰
경쾌하게 걷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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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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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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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4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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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비오는 날의 수채화틱한 한폭의 그림이네요.^^ 거기다 머리에 꽃까지 꽂음 살인일건디 ㅋ
근데 어디로 가는 길일까..시장..데이트..영화구경..공원한바퀴..비맞으러?
 AKARI
07-24 오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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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않으시겠지만요 ..도서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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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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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4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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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님이 여자분이넹 ㅋㅋ 햐 ~
AKARI
07-24 오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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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둑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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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7-24 오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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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가리님이 치마와 립스틱이 필요한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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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07-24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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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머리속에 떠 오른 시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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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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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4 오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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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댓글보다 훨씬 좋네요..그런데 영어 발음이 잘안되어 짜꾸 아가리 라고 발음되니 . 에구 이무식함을 어이 할꼬
AKARI
07-25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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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많은 바둑팬입니다 <아.카.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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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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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5 오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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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님 그 고양이 를 보셨군요..우아하게 걷는 그 고양이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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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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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9 오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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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옹~!!
AKARI
07-31 오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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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거북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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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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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오전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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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든 여자와,,,,,비든 여자 다 이쁜 말들인데..왜 쓰임은 천양지차일까.......
AKARI
08-14 오전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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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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