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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나도 슬픈 가족의 한 숨. |
| 글쓴이 콩쥐렐라 조회 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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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눙~ 말한다.
내가 잘못이냐?
엄마눙~ 말한다.
그럼 제가 잘못이예요?
콩쥐한테 물어봐라
누구 잘 못인가?
콩쥐야 대답혀봐
하지만 저도 질문을 합니다.
아빠가 양보하실 거예용?
엄마가 양보하실 거예용?
엄마가 아빠한테 맞춰드릴꺼예용?
아빠가 엄마한테 맞춰드릴꺼예용?
누구 잘못이냐고?
엄마 잘 못이면 엄마를 버리실껀가용?
아빠 잘 못이면 아빠를 버리실껀가용?
엄마 잘못이라고 하면 엄마가 고치실껀가용?
아빠 잘못이라고 하면 아빠가 고치실껀가용?
얌마 누구 잘못이냐고? 으이구 속터지네.
깊어지는 아빠의 한숨.
깊어지는 엄마의 한숨.
깊어지는 콩쥐의 한숨.
님들앙~ 우리 가족의 한숨이 너무 슬프지용? 아 ~ 슬포당! ㅎ1ㅎ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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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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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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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2 오전 1:56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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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를 버리고 팥쥐를 취하고 팥쥐를 버리고 콩쥐를 취하고
콩쥐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고 팥쥐를 미워하며 질투하며
오만과 편견을 털어라 가족의 마음이 편할때 내 마음도 극락이니....
훈계는 아니고 훈수입니다 ㅎ1ㅎ1
 콩쥐렐라
05-02 오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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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그거 책으로는 못읽겠어요 전나게 두꺼워요. 영화로는 잼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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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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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2 오전 1:56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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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아빠..9번..
엄마..9번..
콩쥐..2번..
?..11번
한숨..4번
992짓고 5끗..레이스는 못하겠네요... ㅎ1ㅎ1
콩쥐렐라
05-02 오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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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우십니다~ 그래도 뻥카로 레이스 함 해보고~ 깨지면 말고! ㅎ1ㅎ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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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렐라
05-02 오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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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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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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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2 오전 1:57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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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뉨아, 슬프니.... ? 순데렐라 순대집에서 소주나 한잔 하실깡? ㅎ1ㅎ1
독왕전설
05-02 오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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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님 여까지 어인일로.. 반갑네요 ㅎ1ㅎ1(누구 달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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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렐라
05-02 오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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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술 한잔이 더 낫죠. 콩쥐야 너 왜 설치니? 정서 부족이니? 노노노노노 알코올 부족현상입니다. ㅎ1ㅎ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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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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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2 오전 2:15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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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히히히~ 들풀님 빵까루 ^^& 반가습니다.
저도 사실은 요번에 제 게시물 하나 짤렸어요. 운영자가 짤랐겠죠
시험삼아 제가 삭제 했더니 삭제 했다는 멘트는 남더라고요 ㅎ1ㅎ1
일부러 찾아 봤었는데요, 백점 만점에 천점추천. 천점 넘은 거 있더라고요.
아깝네요. 제 생각에는 들풀님 게시물은 음악이 또 좋아서 이천점 가능성 있었는디.
들풀처럼
05-02 오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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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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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05-02 오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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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짤리는 순간 다시 꼬리를 살리면서 언어순화적인 측면을 고려, 다시 올렸죠. ㅋㅋ, 점수 그딴 거는 연연하지 않음, 제 개인 블로그에 하루에 수천명이 모였었죠, (지금은 폐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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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렐라
05-02 오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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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천점 추천한 것 치고 점수가 영... 이라는 날카로운 님의 지적에 뜨끔하야 ㅎㅎㅎ 금방 한 수 끝내고 오는 길인데. 반집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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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렐라
05-02 오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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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이면 거의 공인이시네요. 전 잘해야 오십명. ㅎㅎㅎ 타이젬 강의방. 일정기간 모으면 수천번 욕은 먹은 거 같아용. 아이 배불러~ 나 오래 살껴. ㅎ1ㅎ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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