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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복근무 |
| 글쓴이 팔공선달 조회 1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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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근무.
새벽별을 보고 나서서
눈부신 태양을 끌어안고
한낮의 지루함을 버티다가
달빛아래 눈을 부릅뜬다
저사람은 과연 내차를 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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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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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6 오전 3:4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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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 작품중 최우수작이넹 ~ ^^
 팔공선달
04-16 오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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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우헤헤 감사감사 ^^....음 앞에것은 다 뭉개야 되겠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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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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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6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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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역전에서 잠복하세요?
직업이 형사이셨을줄이야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윷가락
04-16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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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대기차들의 풍경이 살아있네요.시간맞춰 호객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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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4-16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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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은 위반이라 동태만 살핍니다 눈이 빠지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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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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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6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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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건 진짜 살아있는 반전이네요 ㅎ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ㄳ^^
팔공선달
04-16 오후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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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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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가락
04-16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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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에서 청송까지 얼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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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4-16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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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약올리능교...? 타지도 않고 묻는데 내가 와.? 왜.? 뭐할라꼬 대답 할끼고 ...114에 물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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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4-16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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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이 물어보소...☞ (청송 갈려는데 12만원밖에 없는데...) 알아능교. ?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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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가락
04-16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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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을 차가지구 가느냐, 기차로 가느냐 생각중이라설 안동에선 5만원 받던가..에잇 뻐쓰로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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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4-16 오후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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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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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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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7 오후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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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명작입니다...ㅎㅎㅎ
팔공선달
04-19 오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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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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