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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치 키스 |
| 글쓴이 달빛담근술 조회 1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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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키스
달빛담근술
지긋이 감은 두 눈
현란한 혀의 놀림
사르르 녹는 희열
온 몸이 떨려오는,
아이스크림을
목련은 가지마다 걸어놓았다...
긴 혀로 속 살 헤집고
찾아드는 쾌락에
떨리는 나비의 날개 짓
바람조차 머물다가는,
꿀단지를
꽃들은 가슴마다 걸어놓았다.....
봄은
프렌치 키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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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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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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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3 오전 3:43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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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키스~~~~~~~~
 ⊙배추
03-13 오전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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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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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3-13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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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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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03-13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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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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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03-13 오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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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 봄바람 났나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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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3-13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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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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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03-13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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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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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03-13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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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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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3-13 오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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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글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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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03-13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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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논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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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3-13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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翁沁春風(논네 가심에 스민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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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03-13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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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네제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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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03-13 오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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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은청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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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03-13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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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육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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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03-13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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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쓸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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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3-13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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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억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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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03-13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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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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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3-13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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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네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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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03-13 오후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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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뽀뽀한다니께 오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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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3-14 오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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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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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3-14 오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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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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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03-15 오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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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고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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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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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5 오후 11:30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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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젊어서는 부끄러워 못했고 이제는 남사스러워서 하기 힘든 키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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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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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오후 3:11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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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한때는 꽤나 즐겼고..이제는 심이 딸려 자제중..
그냥 뽀뽀 정도의 수준으로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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