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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쓴다는 것,,, |
| 글쓴이 달빛담근술 조회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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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
달빛담근술
홀딱 벗었으니
와서 보라는 것......
아니면,
속살 조금 보여주며
다음 편 기대하라는
어쩌면
홍등가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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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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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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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6 오전 9:1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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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혹은 그럴싸한 겹겹 포장일때도...ㅎㅎ
 달빛담근술
02-06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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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님 제글에 꼬박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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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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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6 오전 10:07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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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응어리를 배설하는것일지도..
달빛담근술
02-06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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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또한 쾌락과 같은 거리에 있긴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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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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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6 오후 1:11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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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며 같이 보는것.(자신을...)^^+
팔공선달
02-06 오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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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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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2-06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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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매만질수록 부끄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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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02-06 오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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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수줍은 고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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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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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6 오후 2:32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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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요..홀딱 벗었다고는..하긴 맞습니다.
지문이나 유전자 같이 근본이나 밑천을 홀랑 드러내보이는 것이죠.
스트리킹같이 완전한 자유를 향한 폐기물 배설..심적 앙금의 배출이랄까..
江湖千秋
02-06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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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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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02-06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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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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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2-06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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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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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02-06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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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님께 예가 아닌데 지웠습니다..아카리님에게 슨서한바가 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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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2-06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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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오물뒤집어 쓰는 역은 저에게 주십사하고 부탁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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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2-06 오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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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 아니지만 아무나 함부로 달겨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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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2-06 오후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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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갈군다는것이, 掌편의 갈굼이 뭔지 글로 보여줍니다.제가 좀 더러운 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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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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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7 오전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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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 우선, 자신과의 대화. 그리고 나의 향기를 내뿜어 세상에 울림을 전해주는 것. 때로 분노와 혁명에의 열망.
자미나무
02-07 오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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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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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02-07 오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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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자신과의 대화는 뒷전이고 나를 과시하려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기를 좋아하기에 쉽게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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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02-07 오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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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쓰다보니 제가 주제넘은 댓글을 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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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02-07 오전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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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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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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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8 오전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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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것은 쓰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일.
또 읽을 수는 있으나 쓸 재주는 없는 이를 위한 좋은 보시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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