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 술 | 문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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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 2009-02-04 오전 5:10 [동감 0]

패러디도 엄연한 창작입니다^^ 오리지날보다 수작도 많지요. 세상 대부분의 글과 시와 음악 그림 발명등등은 다소의 차이일지언정 모방과 표절이 섞여 있다고 봅니다. 스스로의 양심에 치열해야할 작가나 학자들이 얼굴에 철판을 깔고 질퍽대는 꼴이란....

유프라테

｜ 2009-02-04 오전 8:46 [동감 0]

<아픈 가슴의 심연속에 갔다온적..> 전 담배를 못하는데도... 희안하게 맘이 아플땐
담배가 생각나드라구요....원래 담배가 그렇게 갔다오는거라서 그런가봅니다...

⊙배추

｜ 2009-02-04 오전 10:03 [동감 0]

연탄..이던가 보다 제눈에는 훨씬 좋아보입니다.
저는 술이란것을 조그만 유리잔 우주에서 뛰어 노는 야생마..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AKARI
02-04 오후 7:24

우왕...멋진 표현이네요~~

AKARI

｜ 2009-02-04 오후 7:23 [동감 0]

달빛으로 담근 술은 얼마나 향기로울까요?

좋은 패러디시 잘 읽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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