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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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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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31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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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집다 가고집다
땅끝마을 해남으로
함양의 해를 안고 보성의 안개 두르고
반겨줄이 없다해도 뱃고동을 울리면서
그곳으로 가고집다.
내가 와..? 가마이 있노...? 텨야제 =3=3=3 ^^+
 AKARI
01-31 오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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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잡다? 나 ...가고지고..이렇게 표현 할수 있을까요? 사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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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멍알
02-01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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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지고 살고지고~ 이내청춘 한번 가이묜 ~ 다시오기 어려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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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02-01 오전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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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판소리춘향가에서 이런 구절 들은듯도..보고지고 ..보고지고..한양간 서방님 보고지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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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2-01 오후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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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을 함평으로 바꿔야 글의 내용상 위치가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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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걸음마
02-01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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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함평은 보성보다 훨씬 서쪽에 있으니 해가뜨는 동쪽에 위치한 함양이 맞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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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2-01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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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함양은 경남 내륙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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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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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31 오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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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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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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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1 오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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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멍알님은 큰물서 노시네요 지리산을 둘러노시고 ...
2년전에 지리산에 주말마다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감사요
AKARI
02-01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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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어머니산이라서 어쨌든 지리산에 들어가면 굶어 죽는 사람은 없다고 하던데...마음은 지리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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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02-01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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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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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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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1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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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하게도 강진은 와 빠졌다요~
갈까보다 갈가부다 님따라서 갈가부다. 구름도 쉬어넘는 동설령 고개라도 님따러서 갈가부다...
강진의 어여쁜 님이 몇년전부터 놀러오라는디도 차비가 없어 못가는 이내신세^^..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ㅠㅠㅠㅠㅠㅠㅠ
AKARI
02-02 오전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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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하면 땡벌을 부른 가수 강진씨가 생각나요. 썰렁유머 죄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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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멍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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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2 오후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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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하면 난 청자 다산초당 영랑시인 백련사 동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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