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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죄 |
| 글쓴이 팔공선달 조회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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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달마가 가는길을 향하고
이내몸은 서산에 걸쳤구나
야속한 여름밤의 청춘이여
겨울 햇빛은 보인듯 넘어 가는데.
무심한 세월탑 쌓기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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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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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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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7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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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더 자시는데 대한 소감인가봐요! 어차피 갈길 피차 어서 바삐 갑시다.
 팔공선달
01-27 오후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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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뭐 급하요 지들이 보여주고 지나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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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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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8 오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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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나 천태종의 홈페이지에 가시면 공부거리가 있지요
정진하십시요
지켜보겠습니다
팔공선달
01-28 오후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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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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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1-28 오후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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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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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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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8 오전 10:01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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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고생의 힘은 청춘이라 가능했었고
이제 풍성한 가을..
가을겆이에 바쁘나
하마 이놈의 해는
서산마루에
턱 걸터 앉아
나를 기다리네
팔공선달
01-28 오후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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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대 하실라우...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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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1-28 오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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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금연하겠다고 3시간이나 참았구먼..한대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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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1-28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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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고맙수 내몬하는거 남이 하면 배아프지라..술도 한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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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1-28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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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사양하면 나쁘지..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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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01-28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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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겆이..가을걷이..후가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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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1-30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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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예..밥물수 있다는건 알겠네여 ...=3=3=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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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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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30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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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멋진 시네요....
♡.♡ 샤방샤방
다섯줄에 마음과 청춘과 인간적인 고뇌가 다 들어 있다니...
팔공선달
01-30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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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아카리님이 여기까지 오셔서 선달이를 키워 주시다니...깜사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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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멍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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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31 오후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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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관세움...()
팔공선달
01-31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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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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