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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믕... |
| 글쓴이 달선공팔 조회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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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대답 없는
공허한
메아리여!!!
쓸쓸함에 지친 몸이 끌리면서 들리는
마지막 한마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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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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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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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3 오후 9:23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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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끌린다..
해넘이에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는 표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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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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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3 오후 11:2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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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별은 아닌거 같고 허무...? 무능...?
 ⊙배추
01-14 오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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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동일인일줄 알고 있었다니..부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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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1-14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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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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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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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4 오후 4:2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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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않은 일 당하셔서 그후..표현인가 묘한 궁금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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