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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릅니다. |
| 글쓴이 팔공선달 조회 1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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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라 비우라 하거늘
담은게 없으니 비울게 없고
그래서 도를 깨달았는가..
아니 모릅니다
공.과 허 를 짐작만 하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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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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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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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5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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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를 짐작만이라도 하셨으니 비울것이 생긴겁니다.
무념무상 하더이다만 무념도 념이요 무상도 상이더이다.
 팔공선달
01-05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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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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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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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5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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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01-05 오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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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탄식들인지...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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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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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5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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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 씩이나..^^ 비우면 무지 평화로울거 같아요...그게 어려워서....ㅎㅎ
팔공선달
01-05 오후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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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거죠 짐작. 책임없는 가능성의 눈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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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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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5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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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울것이 없는데 비우라 시니 무엇을 또얻으리오...()
팔공선달
01-06 오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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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비우고 나면 또 채우라는 욕심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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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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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5 오후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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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팔공선달
01-06 오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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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미는 없읍니다.모르는걸 변명 한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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