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시로 풍성하다.

   초등학교때 의성어와 의태어를 섞어서 반복적인 어구로  시라고 써본뒤로는 시를 쓴

   기억이 없다. 읽기도 산문을 좋아해서  집에 있는 시집도 모두 선물받은것이고

  선물하기 위해서 말고는 시집을 사본적도 없을 만큼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요즘  생각나는 시가 있다.

  계절에도 맞고  무엇보다도 짧아서  기억하기도 쉬운시.....

  나는 그 무엇인가에  뜨거웠던 적이 있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