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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담 |
| 글쓴이 팔공선달 조회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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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이 부딪친다
까만생각 하얀생각 아궁이로 꺽어넣고
밤을새워 불지피니
무쇠뚜껑 밀고나온 구수한 수담연기
잠설친 아내불러 주안상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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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一烏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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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오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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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여자는 았돠 술꾼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하더군요.
지금 좀 고달프다 하여 그것이 영원하지는 않을것이요.
월요일에 선달님 어무이 모시고 해인사에 잘~댕겨오소.
 팔공선달
11-02 오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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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지금껏 겁없이 다니고 휘두르든 도리깨질이 해인사로 가는길엔 ...그래서 항상 든든한 어머님을 모시고 갈려구 ^^ 무서버요 왠지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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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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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오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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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空一烏飛
11-02 오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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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못된것은 궁디에 뿔라고 사람 못된것은 거시기만 크다 하제? 근데 니는 워째 그런 소중한 비밀을 다 알고 있는지 궁금 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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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11-02 오전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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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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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11-02 오후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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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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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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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오전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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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자랑?
팔공선달
11-02 오전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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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굽슴다.^^+ 뀐지님식 덕담이지라.^^(맞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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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걸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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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오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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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입구에 성철 큰 스님 부도가 인상적이었 심돠...관세움 ...()
팔공선달
11-04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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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함돠...근데 내가 감사할건 맞는감...? ^^: 근데 황소사붐님 추천은 왜 안해 주시남요...? 황소걸음으로 하시나여 ...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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