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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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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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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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웬 돌담길이 있는거요?
 팔공선달
09-21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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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카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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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베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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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오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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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후리지아는 없으니 지금 자스민 한잔을......
팔공선달
09-21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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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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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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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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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딴지를 걸었다고 판단하여 다음에 솜털까지 뽑으러 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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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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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오후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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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후리지아 꽃향기가 전해지는 듯합니다.
흠~흠~
저는 꽃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 한모금 입에 물고
팔공선달님을 생각했고
꿀꺽 마시며
아라베스크님을 또한 생각했고
다시 커피 한잔 입에 물고..옴옴하다가
고기뀐지님을 생각했고
아직도 다 마시지 못한 커피잔속의 커피향과
후리지아 꽃향기속에서 님의 얼굴을 찾고 있습니다.
팔공선달
09-21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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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톡톡님만 뵈면 글쓰기가 참 어렵고 또 향기롭다는 생각이...꿉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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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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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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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가만 생각해보니
님은
내 머리를 아리하게 하였던
하양까망 바둑알이었습니다.
하양 바둑알이 종종 하얀들꽃처럼 보일 때도 있고
까만 바둑알이 바둑별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내 기분이 좋은 날에는 나비처럼 보입니다.
하얀나비 까만나비 떼가 휘휘 팔랑팔팡
날아가다가 살짝쿵 내려 앉으며 날개접기 할 때에는
내 심장도 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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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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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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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님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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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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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오후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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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수정이요~~(ㅡ더위 먹고 급하게 하다보니...)
팔랑팔팡->팔랑팔랑
이렇게 보시고 읽어 주시기를 앙망하여이다.
팔공선달
07-30 오전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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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이 무너지는 화려한 댓글에 슬픔보다 환희가 밀려옴은 무엇 입니까...? 아름다운 집일까요 아름다운 전원 일까요 진정 우리는 무엇에 기뻐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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