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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팔공선달 조회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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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병에 바둑들고 벗찾아 나서는길
마음은 강물앞서 저만치인데
이내몸은 아직도 산구비를 맴돌고 있네
사공아 서둘러라 나의 벗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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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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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베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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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5 오후 2:28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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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내기 두나요? 아님 판내기? 그것도 아니면 땀내기?^^
 팔공선달
06-05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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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내기인데.질것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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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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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5 오후 5:48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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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변칙 시조네요
팔공선달
06-05 오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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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죠 뭐.전형적인 도리깨질...=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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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06-12 오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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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시조가 아니고 그냥 일반시조라면 양장시조(초장과 종장) 있지만 변칙이래도 시조에서 마지막 종장은 운율은 반드시 3.5.4.3에 맞추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틀릴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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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6-12 오후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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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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