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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관님 위하여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같은 박수로...짝! 짝! 짝!... |
| 글쓴이 김비서 조회 51 |
작성일 2003-06-29 오전 8: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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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싸이님 정말로 반갑습니다
> 그럼요!!!
> 게시판이라는곳이 항상 어느정도는 의견을 달리하다보면 댓글도 올라가고 심하게 되면 표현이 지나치기도 하고 하다보면 譴?한마디 심하게 하고 그러다가 화해하고 다그런거지요??
> 다시뵙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 아마 언쟁에 관여했던 분들도 "훌쩍 떠나신 한마님"보다는 이렇게 다시오셔서 모습을 보이는 "한마쌰"님을 반겨주실 겁니다
> 왜냐하면 "정"이란 좋고 아름다울때보다도 힘들고 어려울때 든 정이 더 끈끈하지요
> 님이 안보이셔서 궁금했었읍니다
> 찾아도 보았는데 어제밤에 뵙게되어 많은 대화를 했읍니다
> 군시절에 그토록 때려주던 고참을 "시회에서 보자"고 별러도 막상 사회에서 만나니 반갑운 마음이 더하드라구요
> 돌아오신 한마님을 게시판의 글동무들은 참으로 반기리라 생각하며 또다시 발전적인 노력으로 함께하시게되어 감사합니다
> 이러한 과정속에서 발전하면서 정이들고 그렇게 정들다보면 언젠가는 얼굴을 마주하고 웃을날이 오겠지요
> 그많은 인터넷중에서 "오로게시판"이라는 한정적인곳으로 함께 글을 쓰면서 호흡할수 있다는것................
> 이것은 참으로 소중한 인연입니다
> 정말로 반갑습니다 한마님 화이팅,,,,,,
한마쌰님, 안녕하세요?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워요.
생동감 넘치는 님의 활동을 기대하면서 김비서 인사 드립니다.
정예와 된 대립속에서 마찰이 있었을지라도
서로가 발전하기 위한 의견 교환이었다 생각하시고
즐겁고 유익한 게시판을 위해 많은 글 올려 주시고
좋은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빕니다.
기우님들의 참여문화를 높이기 위해 애를 쓰시는
심판관님 위하여...시원하고 달콤한 수박같은 박수로 짝! 짝! 짝!...
김비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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