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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쒸..삼돌이는 내가 키우는 푸들 이름인디 ㅡ.,ㅡ |
| 글쓴이 잿빛늑대 조회 34 |
작성일 2003-06-25 오후 11: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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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충고나 조언,,
> > 그리고 설령 듣기 싫은 말이 모두 자신이나 타인을 비웃는
> > 말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비웃겨도 할말없는 열등감에 휩싸인
> > 삼돌이라 아니 할수 없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진정으로 모자라
> > 서,, 비웃는 말이라고 느껴지는 말이 진정 자신에게 적합한 말이
> > 라는 것을 인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남의 비웃는 말은 그것이
> > 나와는 부합하지 않는 말임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진정으로 나와는 부합하지 않는 말이라면 정당하게 가서 따져야죠. 마치 자신이 남을 비웃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니가 먼저 비웃었기 때문에 내가 너를 비웃는다는 말로 들리네요..
> > 이렇게 되면 아무것도 되지 않고 서로 반목을 위한 반목만을 일삼는 것이 되지요..
> >
> > 주제넘은 생각이었습니다.
> >
자꾸 삼돌이 어쩌구들 하지마세요 ㅡㅡ 울집 삼돌이가 알믄은 얼마나 기분 나뿌겠어여
개에게도 견격이란것이 잇는법인디 ....어쩐지 오늘 울 삼돌이가 귀를 자주 긁드만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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