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바둑과 메너 |
| 글쓴이 선기준 조회 232 |
작성일 2003-06-23 오전 1:10:00 |
|
세월이란 무상한것
초등학교 5학년 바둑 배운다고 설치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서 내 나이 고희를 맞았다 바둑판 앞에 앉아 있는 내가 궂이 명분을 찾는다면 추미요 소일이고 수양이라고 해 둘까?
때로 기도는 어데 가고 승부욕이나 오기로 가득한 바둑인을 접할 때가 있다
메너가 없는 바둑.. 이기면 어떻고 지면 어떻길래 자기 소중한 인격을 팔아 가면서.......
오목을 배우기 전에 기도부터 배워야 할거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욕설이나 비방을 서슴치 않는 분들 !
우리 골목파 동호인들 께서는 그런분이 없으니 얼마나 자랑 스러운가요 6월 21일인가 2단으로 승단을 했는데 대장님 께서 축하 한다는 멧세지를 보내 주셨다 얼마나 고마우신지
감사 드립니다
골목파 동호회원들의 건승을 빕니다 바둑 사랑 노인이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