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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가 땅에 닿도록 철푸덕 ~넙죽~ 절하며... |
| 글쓴이 바둑톡톡 조회 204 |
작성일 2003-06-13 오후 6: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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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배팅 대국으로 시끌벅적한 오로를 바라보면서 한마디..
> >
> > <대국자가 관전자를 바라보며 느끼?비감>
> > 知 恩 者 少 하고 負 恩 者 多 로다..
> > 은혜를 아는 이는 적고, 은혜를 저버리는 이는 많도다..
> >
> > <관전자가 대국자를 바라보고 배우는 마음가짐>
> > 猫 有 삽 血 之 功 이요 虎 有 起 屍 之 德 이로다..
> > 고양이는 피를 뿜는 공로가 있고,범은 송장을 살리는 덕이 있다..
> >
> > 副記및註解>
> > 1;윈도우 프로그램에 예시된 해당 문구가 없어서 한글로 삽자를 부기했는데요..
> > <마실삽>자로서 欠<하품흠>변의 총13획의 한자입니다..
> > 2;삽혈--일설에는 피를 입술에 바른다고 하는 말도 있지만,굳게 맹세 할 때에 犧牲<희생>의 피를 서로 나누어 마시고 서약을 꼭 지킨다는 丹心을 신에게 보이는 일로 보통 해석 되어집니다..
> >
> > <우리 모두 오로를 바라보며>
> > 喫 茶 去--끽다그↗~~~~~~~~~~~~~~~~~~~~~~~~~
> > 차나 한잔 마시거라!!!!!!!!!!!!!!!!!!!!!!!!
> > ----------------------------------------------------------------------------------------------
> > 다들 수고 많았어?.
> > 오로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단장 하겠다고 하니
> > 이만 합시다!!!!!!!!!!!!!!!!!!!!!!!!!!!!!!!!
>
> 어허...당신이란 용어는 이번이 마지막이오.
>
> 이글 뒤에도 어느 개뼉다구냐~~~식으로 반응이 없으면
>
> 당신이 개뼉다구가 되는거요.
>
> 이런 말투도 이번이 마지막이오.
>
> 머나 되는냥 공자왈 맹자왈 하고 잘난척 하는건 그냥
>
> 무시하면 되지만 당신은 나를 모독했소.
>
> 머라 머라 씨부렁거렸는지는 당신 기억하오?
>
> 그리고 내몰라라 하고 있소.
>
> 댓구를 안하면 되지 하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
> 좋은말 할때 사과하시오.
>
> 다시 말하지만 사과하시오.
>
> 쪽팔리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이글또한 무시하면.
>
> 당신뿐만 아니라 조상,가족들 까지 욕먹을 줄 아시오.
>
> 취미생활 하나 더 늘것네......
>
>
> 아 참 그리고 저번에 공개했는데
>
> 내 아이디는 빠른돌2. 여기에 글 남기기 쪽팔리면
>
> 귓말도 괞찬소...
지나가다님, 안녕하세요?
제 글 보고 유치찬란하다고 하셨을 때
제가 방방 뜬것 사과하니 받아 주세요.
그때는 제가 뭘 모르고 그랬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유치찬란하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것을
얼마전에 알았네요.
머리가 나쁘다 보니 유치찬란하다는 말을
이제야 인정하게 되었네요.
그만 화 푸세요.
제가 아니었으면 길손님도 지나가다님에게
글 올리지 않았겠지요.
모두가 제 불찰입니다.
길손님을 지나가는 나그네라 생각해 주세요.
유치찬란한 글만 올리는 바부탱이,
지능지수 멍멍이 수준 바둑톡톡의 글을 읽고
또 기분상하셨다면
이마가 땅에 닿도록 철푸덕~넙죽~ 절하며
용서를 구하나이다.
이젠 화 푸세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빌며...이런한 글 마지막이 되기를 빌며...
2003년 6월 13일 금요일
바둑톡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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