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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한테 딱 어울리는 말만 골라서 하는군. |
| 글쓴이 한마싸이 조회 155 |
작성일 2003-06-15 오전 4: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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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니가 본받으면 딱 좋은말만 골라서 해놨냐?
니는 얼마나 성인군자만큼 인격 수양했다고 그따위 글 올리냐?
나는 내가 교양있다고 한적도 없고 인격이 높다고 한적도 없다.
니가 쓴글을 보면 머리에 쓰레기 밖에 안든 초등학생 수준의
궤변만 잔뜩 늘어 놓았던데,, 어쩌면 그리 쳐다볼 가치도
없는 말만 골라서 해 놓았냐....
그래도 내가 쓴 글이 니한테는 성인군자 같은 말처럼 보였나
보구나...
니가 쓴글보면 니가 주장하는건 없고 내가 쓴 글만 가지고
성인군자네 뭐네.. 자신한텐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하고...
너 정말 세상 희한하게 사는구나.. 어쩌면 니한테 딱 어울리는
소리만 골라 하면서 남한테 잘하라고 이러쿵 저러쿵이냐..
완전히 똥묻은 개가 재묻은개 나무라는 격이더구만..
너는 마치 인격이 완성된 사람처럼 헛소리 짓껄여 놓았던데,,
세상 그따위로 살면서 선량한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일찌감치
저세상으로나 빨리 가던지, 인격 수양부터 해서 사람부터
되라 쓰레기야..
니가 쓰는글은 쳐다볼 가치도 없고, 너하고 똑같은 인간
되기 싫어서 이제부터 상대 안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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