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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단들의 인격은 보호되어야합니다.. |
| 글쓴이 트윈케익 조회 293 |
작성일 2003-06-12 오후 3: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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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을 두는 사람의 싸이버상의 인권도 존중되어야한다.
예전에..
배팅제도가 시행되기전에는..
존경과 흠모의 대상이 되었던 7단들이....
이제는..
지탄과 원망의 대상이 되어버린것 같군요..
배팅제도의 순수한 취지인..
기우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 도입했으나.
일부 소수의 몇몇사람들에 의해....
그 순수성이 퇘색하고 있고..
7단들만..
그 불이익의 대상이 되어버렸읍니다..
물론 배팅한 7단에게 응원을 보내고..
동심일체가 된다는것에대해 무어라 말을할수없지만..
상대방7단에게는 무차별적인 말투는..
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처사라 볼수있읍니다..
오로에서 배팅제도를 시행한만큼..
이제는
7단의 인격을 보호하는 프로그램과..
관전자의 매너의 질을 높이기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었으면은합니다.
예를들어..
관전자가 어느 7단에게 배팅을하게되면은..
그방에서 말할수있는 표현수단을
대국종료까지 차단하는 방법을 권하고싶읍니다..
단..
배팅을 한 사람들에게만
대국종료후까지만 일시적인 제한을 두자는 말입니다..
이런것을 배팅정보에 포함하여..
배팅을 할려는 사람에게 먼저 동의를 구하고..
선택권을 주는것입니다....
배팅을 하게된다면은..
대국방에서 말할수있는권한이
대국종료후까지 일시 제한된다는것에대해..
동의를 한다면은 배팅을 할수있게하고..
선택을 하지않으면은..
배팅을 할수없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런것이..
관전자 매너를 한단계 상승시키는 한 방법일수도 있기때문입니다..
현재 배팅후에 관전자의 모습은(일부 극소수)..
상대방 7단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쉽게하고있고..
언어의 무차별적인 홍수와 폭력속에....
7단들은 무방비로 노출되어있고..
보호해줄수있는 보호장치는 아무것도없읍니다..
재미삼아..
머리를 식히기위해..
바둑을 두고싶어하는 7단들의
최소한의 인격을 존중하기 위함이고..
관전자의 매너의 질을 높이기위해서는..
이제는 오로가 그것을 해야한다고봅니다..
흥미와 재미를 위해 시행된 배팅제도가..
7단들에게..
마음의 멍에가 되어서는 않되고..
짐이 되어서는 더욱 더 않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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