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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재미있는 글이네요...ㅎㅎㅎ |
| 글쓴이 하하호호 조회 130 |
작성일 2003-06-10 오전 10: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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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을 우리가 왜(倭)인 이라 부르는 데에는 분명한 근거가 있다.
> 倭- 이는 키작은 소인이라는 뜻이다.
>
> 우리의 옛 문헌을 접하다 보면 구척장신, 또는 족적3척이라는 말을 보게된다.
> 우리 조상의 체형을 짐작하게 하는 귀절들이다.
> 이런 체형에 비해서 일인들은 왜소했으므로 왜인이었고,
> 왜소한 사람들이 쓰는 생활도구가 축소지향이었으므로 왜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짐작된다.
> 우리보다 작았으므로 우리 조상이 일인을 왜라 이름 붙인 것일 것이다.
>
> 임신포태기의 섭생과 성장기의 섭생이 여러 세대에 걸쳐 충분하지 못하면 체형이 왜소해질 것임은
> 자명하다.
> 정치적으로, 또는 전쟁이 잦은(분단의 연속으로 미루어) 우리나라 환경은 농사인력을 빼앗아가 갔
> 을 것이고, 우리 민족의 체형은 작아져가기만 했다.
> 이는 경제사정이 좋아진 지금의 우리 청소년들의 체형이 거대해 지고 있음을 판단해도 증명이 되고
> 있다.(60년대 까지의 상황을 모르는 젊은이들은 알아듣지 못할 수 있다)
>
> 체육은 섭생을 충분히 하고, 단련하는 것이다.
> 강해지고 날씬해진다.
> 세련도 여기에 정수가 있다.빈약한 세련은 절름발이이다.
> 재주도 마찬가지다 .
> skill은 근욕이 강해야 발생하고 배수로 증가한다.
> 이는 생리학교실의 교과서에 실린 증명된 사실이고 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
> 우리나라 낭자군이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색갈이 변하지 않는 금속의 메달을 차지한다.
> 이는 우리나라 가정인습의 오랜 결과의 유전의 결과라 생각된다.
> 인고의 결과물인 것이다. 주로 손재주의 경기 종목이다.
> 탁구, 양궁, 골푸(프) 등, 체력의 싸움이 아닌 재주의 싸움에서다.
> 남자의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다.
> 마라톤, 탁구, 체중을 구분해서 겨루는 종목, 두뇌(바둑)또는 재주(각종기술경연)를 겨루는 종목에서
> 다.
> 션喚?체력만 옛모습을 회복한다면 재주는 이미 선두인 것이다.
> (우리 조상, 장인들의 솜씨의 정화를 보라)
>
> 이런 사실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모태, 어머니로서의 중요한 역할의 필요성이 부각된다.
>
> 굶어서 날씬해지려는 무지와 미련함과 어리석은 욕망(날씬해지려는 이유가 무엇?).
> 유방이 늘어진다고 모유수유를 기피해서 유방암 발생확률을 높이는 것(팽팽한 유방은 어디에 쓰려는
> 고?-근육이 발달하면 유방의 탄력도 유지된다.).
>
> 활성화된 체력, 스킬이 있는 근욕은
> 섹스의 상호호흡, 지속시간, 쾌감 , 오르가즘, 카타르시스,
> 정서까지 , 모든 것을 증대시킨다.
> 우리나라 여성들의 게으름은 생리적 행복을 거부한다.
>
> 청년들이여, 날씬한 여성을 사랑하라.
> 다만,
> 많이 먹고 운동으로 단련된 날씬함을 구분하라.
> 먹지 않고 날씬해 지려는 여성은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사랑하지 마라.
> 여성화점에 가 보라. 그런 신발을 신은 여성이 임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겟는가?
> 뒷굽을 높인 신발을 신은 여성과는 교제를 말라.
> 많이 먹어서 충분히 키가 크게 해야지
> 안 먹어서 크지 않은 키를 뒷굽으로 키워서 남성을 눈속임하려는것과 다를바 있는가?
> 건강하면 붉은 화장을 하지 않은 홍조 띤 여성의 얼굴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보라
> 여성들로 하여금 많이 먹고 운동하게 하기 위함이다.
>
> (다섯살까지 모유를 먹이고,
> 이유식을 먹이지 않고(아이가 먹지 않음)
> 돐 때 부터 인스턴트(공장가공식품)가 아닌 자연식으로 골고루 먹게하는 습성을 들인 아이가
> 유치원에서 또래(만6년안팎) 체중이 18~ 26Kg인데 비해 35.5Kg이고 키도 가장 크다. )
>
> 스포츠의 스타는 눈요기의 스타가 아니어야 하는 것이다.
> 청년, 특히 건강한 숙녀를 위한 체육에 기여해야 한다.
> 균형을 갖춘 숙녀를 보기가 드문 풍토다.
>
> 청년들이여
> 이런 숙녀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 등산을 가라.
> 혼자 산행하는 여성이 걸어갈 때
> 한걸음, 한걸음에 옆의 나무가 들썩들썩 흔들리면,
> 그 여성을 놓치지 마라.
> 그대가 비를 뿌리면 홍조 띤 얼굴에서 , 온몸에서
> 산을 덮는 안개가 피어오를 것이다.
>
웃으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이제 밥 많이 먹구 통통해지고
구두굽 낮은 신발만 신고
산에만 갈것이구만유...이제는 바둑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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