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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대국관련 고쳐야할것들.... |
| 글쓴이 김 정문 조회 277 |
작성일 2003-06-09 오후 1: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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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서 베팅대국이 시작된이후 발생되는 몇가지 현상에 대하여 고쳐야 할것들.....
대국당사자입장
많은 바둑동호인들이 대국에 베팅하고 사범님들의 대국을 자신의 선택과 결부하여(배움과.선택의 정확성)한수한수에 일희일비하며 관전하는데 대한 사범님으로서.대국당사자로서 좀더 승부에 책임감이 필요한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전부다가 아니지만 일부 몇사람은 개인적인 입장에서 승부에대하여 결론하여 버리는 행위는 무책임하다고 할수 밖에 없다.
개개인의 아이디를 거론하는것은 당사자에게 실례인듯하여 예만들어서 상황을 설정하니 해당당사자는 각성이 필요할것으로 판단된다
1.대국을 시작하면서 "음주중"이라는 표현을 공표하는행위
(관전자,대국상대자 등에게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
(음주중이면 대국에 참여를 말든가,참여했으면 최선을 다하여 대국에 임하고 끝난후 사과를 하든가 하는것이 정상)
2,대국중 관전자와 채팅하며 대국에 관련한 대화하는 행위
(대국상대방을 전혀고려하지 않는 행위)
3.사유를 밝히지않고 갑자기 불계패하는행위
(관전자 입장에서는 가장 어처구니 없는 상황)
(특히.베팅한사람이 우세한 대국상황에서라면 불쾌감이 들수밖에)
4,상황을 밝히드라도 갑자기 불계패하는것은 상수의 도가아님
(통상의 상식으로 이해되는 지급상황이 아니면 이해불가)
(최근의일,, 친구가 와서 라는이유로 불계패 하면 관전자는 대국상대자는 ,일방적인 입장 표명에 당황할수밖에)
5.대국에서 패배한 후에라도 최소한 인사는 해주어야 사범아닌가?? 대국에서 패배한것이 인사도 아니하고 바로 퇴장할정도 라면 지나치게 일방적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우리는 베팅대국하는 대국자를 통상 "사범님"으로 통칭하고 일부는 팬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는데 실력과 매너를 겸비한 사범일수 있으면 최선이 아니겠는가???
관전자 입장
1,대국중인 사범님들에게 신경이 쓰일정도의 개인적인 글을 쓰는경우
2.승부의 결과에 대하여 문책성 말을 하는 행위
(단,상기의 대국자의 문제인 경우는 부분적인 이해가능)
3.관전자끼리도 불쾌할정도의 대화글내용을 쓰는행위
4.그외에 다수가 있으나 부분적으론 이해도 되지마는 좀더 성숙한 바둑매너,채팅매너가 이제는 오로에 정착이 될때도 된듯하여 안타까움에.............
가령,대국자 관전자가 서로 다면평가할수있는 시스템은 불가한지????
부분적으로 매너등급을 시행하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론 시스템으로 해결이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해결의 의지는 있으나 방법이 어려운건지???
여하튼 서로에게 필요한것은 고칩시다
,,,못볼장면을 보고 흥분한 오로회원 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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