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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단 되고 보니.... |
| 글쓴이 바둑공자 조회 286 |
작성일 2003-06-03 오후 12: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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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 전 바둑을 사랑하는 기우의 한사람으로서 7단 님의 대국시에
> > 여러 우여골절이 있지만도,
> > 박성균 7단의 대국의 무성히 함에 환멸을 느껴서
> > 이글을 씁니다...
> > 무론 순수 아마 바둑에서 배팅 포인트가지고 배팅의 락을
> > 즐기면서 관전하는 오로측의 배례엔 감사하나
> > 7단들의 대국시 관전자를 우롱하는 대국 메너를 가졌다면
> > 당연히 제제가 있어야 한다고 사료 됩니다..
> > 승부란 병가지상사라 글수도 있다 봅니다만
> > 다 이긴 겜을 사석 지정을 잘못하여 지고.
> > 중반까지 많이 앞서가는 게임을 아무 말없이 시간을 보내다
> > 시간패를 하여 재미 삼아 배팅 포인트를 가지고 배팅하는
> > 오로 기우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박성균 7단은 반성과
> > 공개 사과를 해야 마땅 하다 사료 됩니다,,
> > 물론 저도 4번에 걸쳐 박성균 7단에게 배팅하여 250만점을 잃었지만 말없이 지나갔져..
> > 허나.
> > 오늘도 저는 그런 점이 있을가봐 미리 사석지정이나 시간패가 없었음을 몇번에 걸쳐 당부하고 배팅을 하였으나
> > 결국 아무 말없이 착점을 몬하거 68수만에 시간패를 했습니다..
> > 너무 안일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박성균 7단이야말로
> > 이름값이 아까울 지경에 있어서 안타까움이 짚습니다..
> > 박성균 7단은 이런 점을 깊이 사과하여 오로의배팅 문화를
> > 잡는데 일조 하기 위해서는 포인트 보상을 혀 주던지
> > 아니면 심하게는 제명을 해야 한다고 사료 됩니다..
> > 물론 그냥 넘어 가긴 모든 기우님들이 박성균 7단의 무성의 한 태도에 분개를 할 것입니다..
> > 아무쪼록 오로 운영자님운 이점을 헤아려서 7단 들이 대국시에 장난이나 기타 메너가 없는 행위가 안되도록 최선책을 강구
> > 하여 배팅 문화를 조속하게 밝은 문화로 갈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아울러 조치로는 7단님의 메너등급에따라 포인트를
> > 압수하여 다른 포상으로 기우님들에게 나눠 주었으면 어떨가
> > 합니다..
> > 두서없이 써 내려가서 전 달이 잘 되었나 몰겠네요^^
> > 오로의 발전을 기리며,,
> > 바둑을 사랑하는 기우의 한사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 > 그럼 이만 줄입니다,,,
>
>
> 바둑을 정말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다 못해 한마디 할렵
>
> 니다.. 그까짓 베팅이 뭐길래.. 님은 무슨자격으로 박사범의
>
> 이름까지 들먹이며 공개사과를를 해야한단 말인가요. 기원에서
>
> 도 아니라.. 인터넷으로 연습바둑두는거 술한잔 걸치고 둘수
>
> 도 있고, 대국중 개인사정도 생길수 있을터.. 피곤할떈 단수
>
> 도 안보일때가 있거늘.. 왜 다들 남을 베려하는 마음은 어딜
>
> 같는지.. ... 바둑은 예도의 게임이라 ..
>
> 관전자가 대국자를 베려한다는 말을 들어봤어도 대국자가 관전
>
> 자를 베려한다는건 무슨 상놈의 소리인가..돈내고 관전해도 부
>
> 족할 고수의 바둑을..그냥 조용히 바둑은 입다물고 관전하는
>
> 것이 올바른 매너이랍니다. 같은 미사여구로 잘 알지도 못하
>
> 는 사람을 비방하고 창피주는 이런 정말 유치찬란한 글을 보
>
> 면 정말 눈살이 찌푸러지는군요. . 목적도 건전하면 모를까.
>
>
>
>
> 바둑을 둠에 있어서 공공의 적은 나의 상대자가 아니라 인간의
>
> 본성, 탐욕, 분노. 자만, 두려움 이다. 반상앞에서는 만인이
>
> 스승이고 제자이다. 요즘 오로의 분위기가 아쉬워 쓸데 없이
>
> 적어 봤습니다.
>
> 기우님들 즐거운 시간되시고.. 오로 7당(사범)들도 힘내시길...
님의 말씀 모두가 맞습니다.
7단 되고 보니 별 이상한 일도 다 있습니다.
바둑의 도가 땅에 떨어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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