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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
| 글쓴이 ..... 조회 209 |
작성일 2003-06-02 오후 9: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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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도 계좌이체를 잘못해서 다른이에게 갔을경우, 그 다른사람과 연락이 안 될시 그 돈을 포기해야 합니다.
편한소리님은 베팅금액에 관심없을 수도 있고, 오히려 귀찮았을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저는 20십만점이 있어서 퀴즈상금으로 내놓기로 하고
> 메이저리그 퀴즈를 내었답니다
>
> 그리고 정답을 맞추신 떡수선비님한테 약속대로
> 20십만점을 드리려고 할려다 클릭 미스로
> "편한소리"님한테 갔죠
>
>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퀴즈당첨자인 선비님께 돈이
> 가야하기 때문에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돈을 돌려
>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했는데
>
> 글쎄 돌려주신 금액은 2만....
>
> 저는 포인트 점수 관심도 없고 퀴즈를 낼려다 보니까
> 관심을 끌기위해서 돈을 걸었고 약속대로 당첨자인 선비님에게
> 드리기로 한 저의 약속은 지켜질수가 없었죠...(달랑 2만)
>
> 아무리 익명이고 증거 자료가 없다지만 최소한의 믿음을
>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
> 괜히 다른분께 거짓말을 한거 같아 무척 당혹 스러웠습니다.
>
> 사이버 포인트에 눈이 멀어서 믿음을 버린 편한소리님의
> 정직하지 못한 행태를 고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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