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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흔 말씀입니다. (내용 무) |
| 글쓴이 침향무 조회 295 |
작성일 2003-06-02 오전 12: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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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여러 기우님들께 부탁드릴것이
> >
> >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 >
> > 게시판을 자주 오시는 분이면 바둑톡톡과 저의 몇년에 걸친
> >
> > 이야기 공방을 다 아실 거라 봅니다.
> >
> > 바둑톡톡님이 글을 올리고, 또 저를 비방하는 이유가 있겟고,
> >
> > 저또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공방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 >
> > 제가 기우님들께 부탁드릴 말씀은 지금까지 봐왔던 상황을
> >
> > 제 삼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를 진솔하게 적어
> >
> >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 >
> > 누구의 잘 잘못을 이야기 하셔도 좋고, 앞으로 이렇게 했으면
> >
> > 좋겠다느니, 암튼 많은 기우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 >
> > 저도 바둑을 좋아하는 기우인으로서 옛말에 바둑 두는 사람치고
> >
> > 악한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저 또한 악한 사람이거나, 정신이상자가 아닙니다.
> >
> > 저또한 바둑을 좋아하고, 또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 >
> > 간혹 감정적으로 도를 지나치는 글을 올릴수 도 있습니다.
> >
> > 인간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 >
> > 그렇치만 저의 톡톡의 글에 비판의 리플을 다는것이 잘못되었다고
> >
> >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톡톡의 반응이 잘못되엇다고 생각되기에,
> >
> > 이렇게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 >
> >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저의 생각을 적으면서 또 톡톡또한 자신의 생각을 간단히 적길 바라면서
> >
> > 그리고 많은 기우님들의 도움의 글을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 >
> > 게시판은 공공의 장소입니다.
> >
> >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그 글을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며,
> >
> > 공개되어지는 글에 대해서 누구나 리플을 달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 그글 좋~~~~타는 되고, 집어치워라 그걸 글이라고 쓰냐? 는 안된다????
>
>
> 지나가다님?
>
> 안녕하세요....
> 님의 톡톡님에 대한 반응을 수도없이 지켜보면서....
> 음........이런생각이 들더군요...
>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연예인중에 정말 그분야에
> 도저히 전혀 내가생각하기엔 맞지도 않고 수준이하인사람이
> ......지금도 아마 앞으로도 그럴것임...(지금 추세로라면)..
> 수도없이 많은사람에게 인기가 있더군요..
> 황당하죠....ㅠㅠ
> 그러다 일전에 나와 아주친한친구와 말하다가 우연히 그친구는
> 그연예인을 제일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이유를 물으니까 머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 일리가 있더라구요...충분히...
> 그렇습니다....
> 전혀 나에게는 거부반응으로 알레르기가 일어날판이지만...
> 남에게는 아주 소중한 사람으로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 이것은 아마 모든만물에게 다 해당될겁니다....
> ......
> 지금도 전 그 연예인 한마디로 밥맛입니다...
> 나도 수양부족인지.....진전이 없더군요...
> 그러나 그 연예인 전혀 미워하지않습니다....
> 그리고 나오지 말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
> 수준이하라고 평을 하는 입장과 권리가 나에게 주어진다해도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왜냐?
> 아까도 말했지만 나에겐 먼지보다도 더한 알레르기지만...
> 내친구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기때문
> 입니다...
> .....
> 지나가다님도 저가 보기엔 그리 몰상식한분이
> 아닙니다....
> 이제 그만
> 미운맘을 내려놓으십시요...
> ......
> 저도 어느사이트에서 저와 어느놈과 서로 죽인다고 필설로
> 하지못할 온갖욕을 했었는데요...
> 지금은 서로 친해져서 형님 동생하면서 아주친합니다..
> 맘이 날아갈것같더군요....ㅎㅎㅎ
> >
> 톡톡님과 지나가다님 모두 전 좋아합니다...
> 거짓말 같지만 사실입니다......
> .....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우리가 왜 서로 맨날 싸우는 사람들보고
> 水火相極 이다 이런말 하지 않습니까?
> 아니면 천적이다라고요...
> 이것은 아마도 서로의 기가 상충되는 사람이 만나면
> 마치 전생의 원수처럼 알레르기가 일어나는것일뿐...(두분이 모두 좋은사람이라해도요)...
> 자기가 아무리 안그럴라고해도 안되죠...
>
> 그러나 우리가 바둑두는사람인데...
> 그정도도 컨트롤 못할정도로 생각없는사람들입니까?
> 지나가다님 ?
> 이제 그만 맘을 내려놓으시고..
> 즐거운 맘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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