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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지하철 관계자에게.... |
| 글쓴이 금터 조회 395 |
작성일 2003-05-24 오전 8: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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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멍청한 지하철 관계자에게....
번호 : 1839 날짜 : 2003-05-24 작성자 : 금터
오늘 아침 뉴스에 보니 부산 지하철에 누스가 생겼는데 마땅한 걸로(그럴 수 있다는 뜻으로) 여기고
있다하니 하두 어이가 없다못해 욕이나 한번 해 줄라고 이 글을 쓴다.
처음 부산에 지하철이 운행될 때 안내판에 "뒤로 한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하는 말이 맞는 말
일텐데 앞으로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란 글을 뻐젓히 써 놓고 운영할 정도였으니, 한글 맞춤법도 모
르는 그 얼간이 운영자가 얼마나 사이비 같은 돌팔이인지 지금 또 다시 생각나게하고 있다.
헌데 부산의 지리특정상 바닷가 근처의 육지이기 때문에 누스는 어쩔수 없다란 사고방식을 가지고 그
런 생각을 하는 모양인데 도대체 그 놈의 지식은 돈을 팔아서 딴 돌팔이 지식(학자? 교수?)이던지 혹
은 똥팔이인지 참으로 너무 한심하여 비통하게 여긴다.
요 근래에 대구참사를 당한 후에 좋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기에 도움을 주려고 (좋은 방법을 갈쳐 주
려고) 했더니 웬 그리 (글을 못올리게 하려고 했던지 어떤지 모르겟으나) 절차가 복잡하던지 하두 하
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말았는데 그것들은 말로만(어느 종교의 허풍쟁이처럼...) 떠들썩하게 형식만
보이고 저희들끼리 (욕망대로) 다 해쳐먹는 것들이 아닌가 모르겠다.
마치 파리떼들같은 어느 종교인들처럼...
이만큼 욕을 했으니 이제 나에게 대들것 같으므로 내가 그렇게 욕을 할 자격이 있다는 증거로 그 대시
를 보여주겠다. (그만큼 내가 자격이 있다는 뜻이다)
무엇이냐 하면 바로 지하철 누스의 예를 가지고 그것은 우리 인간을 위한 아주 자연적으로 하나의 천
국의 계시임을 갈쳐주겠다.
그러나 그 멍청한 자식들이 이 지혜를 알 까닭이 있을까? 참으로 한심스롭다.
이해할수 있겠금 자세히 이야기하면 그 멍청한 대가리에 지혜를 채워주기에 나도 지치겠고 또 이 글
도 한정없이 쓸 수 없으므로 오직 비유로만 제시하겠다.
이것을 이름하여 성경에 이르기에 멍청한 자는 그대로 두어라. 지혜롭다고 여기는 자들도 그대로 두
어라, 그들은 그들이 자랑하는 걸로 스스로 망하리라 하는 말과 상통한 말이다.
물은 생명의 원천이다. 그리고 모든 생명의 과중한 돌출을 제제하고 새롭게 하는 참 신성한 역할을 한
다.
꽃도 피우고 하고 결국은 지구를 보호하는 천상파수꾼의 역할을 한다.
물이 없는 생활이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그렇코 고마운 물이건만 멍청한 자식들은 그걸 이용못하고 강압적으로(경계로) 막을려고만 하였으
니 어찌 물의 성분이 우상처럼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보랴....
물은 스폰지 같은 역할의 땅에 흡수되어 식물의 양분이 되어주고 또는 지구를 형성하는 구름과 교통
하여 보이지 않는 참 놀라운 인간의 보호자가 되어준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이용되어야만 한다.
가령 사람이 숨쉬는 것을 강압적으로 막아보라. 어찌 되겠는가? 죽지 않고 베길수 있겠는가!
그와 같다. 물도 물의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라
강압적으로 막으면 인간의 세상에 재난이 닥칠 뿐이니....
그러므로 생각하여 보라.
스폰지 같은 땅의 역할은 무엇인가?
스폰지 같은 땅의 역할을 지하펄에 적응시켜 보라.
아주 자연적으로, 자연의 (어머님같은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면서....
그러면 지혜로워 지리라.
만약 땅(자연)이 지하철과 같은 땅의 구조라면 어찌 되겠는가?
참사, 참사.. 참으로 비참한 인생의 고난이 되려니...
쓸데없이 소리나 내는(형식이나 뽐내는) 학자들에게 돈을 주어 자격을 따내지 말고
나 같은 사람에게 천만금을 주어 지혜를 구하면 얼마나 유용하겠는가?
하지만 난 하기 싫을 때는 죽어도 안한다.
불미스럽고, 가증스럽고, 이기적인 무리들이 득실거리니.......
나는 더욱더 싫어한다.
배고픈자가 먹을 것을 찾는다
왜 죄가 되는가?
그러나 배가 부른자가 배고픈자를 회롱한다.
이런 저주스런 자가 영영히 하느님의 저주를 받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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