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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자유를 교묘하게 악용하는 좋은 예시가 바로아랫글 화자의 글이다. 유심히 읽어보면 망상은 자유이며 그 것이 약진하면 과대망상이 된다. 과대망상은 필수적으로 쌩구라를 동반하게 마련이다. 우리는 나라의 정점에 있는자가 과대망상이라면 똑똑한 백성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여야한다. 그는 검찰현직때부터 딸랑이였던 사람을 법무장관으로 그리고 정당비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누구나 다 아는 일로 비대위장을 그만두라고 했다는 뉴스가 꽤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애초 그릇이 안되고 깜도 안되는 자였더라도 한국가의 정점과 딸랑이가 그래선 안된다. 백성들 보기에도 그렇고 한국은 나라위상이 십년전과도 판이하게 상승한 현실에서 대외적체면도 고려해야한다. 편향된 사고는 정확한 현실직시가 불가능하며 경직된 현실판단의 출발점은 왜곡된 역사관이다. 아래의 글, 화자처럼 개인의 과대망상에서 비롯된 과대포장은 그저 코메디와 개그로 웃어 넘길 수 있다. 하지만 나라의 정점에 있는 국가원수와 일개정당 비대위장의 불실하고 불건강한 사고력에서 비롯된 현실판단력 부족은 그냥 근시안적이고 외눈박이인간으로 치부할 수 만은 없다. 그 것이 회자되는 말들처럼 약속대련같지 않아보이니 참 걱정이다. 아...내가 살아가며 국민짐당과 여당걱정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거..참....오래살고 볼일이다...나....원.. 그리고 화자년도 좀 고만 웃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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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화자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