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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앤 더머 아니랄까봐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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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앤 더머 아니랄까봐
글쓴이 검은잎   조회 391 작성일 2020-07-03 오후 7:52:00

Marianne FaithfulThis Little Bird는 저도 아주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만나니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어요. 덤 앤 더머의 우스꽝스러운 대화 때문이죠.


포인트 양의
This Little Bird 가사 번역입니다.


여기에 누군가가 보낸 작고 귀여운 새가 있습니다

바람과 함께 살기위해 지구로 내려보내졌어요

바람속에 태어나고 바람속에 잠듭니다

누군가가 보낸 이 작은 새, 그 새는 가볍고 연약하며

하늘색의 깃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얇고 우아해서 햇빛이 스며듭니다

바람 위에서 사는 작은새, 누군가가 보낸 이 작은새

그 새는 하늘 높이 날아갑니다

인간이 볼 수 없는 높은 곳까지

그 새는 땅을 밟는 단 한번의 순간에 죽어버립니다


네이버 블로거 느영나영의
This Little Bird 가사 번역입니다.


여기에 누군가가 보낸 작고 귀여운 새가 있습니다
.

바람과 함께 살기 위해 지구로 내려 보내졌어요.

바람 속에 태어나고 바람 속에 잠듭니다.

누군가가 보낸 이 작은 새, 그 새는 가볍고 연약하며

하늘색의 깃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얇고 우아해서 햇빛이 스며듭니다.

바람 위에서 사는 작은 새, 누군가가 보낸 이 작은 새

그 새는 하늘 높이 날아갑니다.

인간이 볼 수 없는 높은 곳까지

그 새는 땅을 밟는 단 한 번의 순간에 죽어버립니다.

 

띄어쓰기와 마침표 유무를 제외하곤 똑같죠? 뭐 네이버에서 가져왔다고 해서 뭐라 할 생각 모래알만큼도 없어요. 다만 포인트 양과 백보궁 군의 덤 앤 더머 만담이 너무 웃겨서요.

 

감동을 받은 백보궁 군이 이렇게 말합니다.

, 역시 영포인트님이다. 그 새는 땅을 밟는 단 한번의 순간에 죽어버립니다. 이 번역을 보는 순간 내 마음이 시원해졌네요.”

 

포인트 양이 몰골에 철갑을 두른 듯 답합니다.

하늘은 끝 간 데 없이 넓고 높습니다. 우리.... 하늘바라기하며 살 수 있다면 더 무엇을 바라겠어요?”

 

다시 감동을 받은 백보궁 군이 말합니다.

, 번역이 아니라 놀라운 해석이었습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개그콘서트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운명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중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기술을 가진 얼라들이 세상도처에 널려있기 때문이죠. 전설적인 구봉서·배삼룡과 임하룡·심형래 명콤비가 그리워지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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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잎 | 2020-07-03 오후 8:04  [동감 0]    
참, 그렇지. 그 이전에 장소팔·고춘자 콤비도 있었네요.^^
설국열차님 | 2020-07-03 오후 11:49  [동감 0]    

참으로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그 부모와 자식, 가족들 생각해 보면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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