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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바둑축제에 ..그오만함. |
| 글쓴이 우국지사 조회 752 |
작성일 2002-11-15 오전 1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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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바둑 축제가 부활된거같다.
바둑인의 한사람으로 매우 기쁘고 반가웟다.
그런데 어디를 봐도 아마 최강부 시합은 업다.
어린이와 직장인 축제인고로 가족부 등등 신경을 마니 써서 시합을 운영하는거같다
그럼 직장을 안다니고 바둑을 가르치거나 아니면 실업자인 아마 바둑고수는 그냥 구경이나 하던지 아에 바둑계에서 그설자리가 업단 말인가?
이런 시합을 개최한 사람이 누군지 알고싶다..특히 한국기원측 인사가 이런저런 상황을 모르진 안을텐데..모든건 시청률과도 관계가잇다.짜릿한 승부가 가미된 행사가 인기를 모으는거 아닌가?
맥업는 승부가 전부인 시합이 얼마나 재미잇고 관심을끌수잇나?
아마최고수의 박진감잇는 승부를 시청자가 볼수잇는 권리를
누가? 누구의맘대로 제외시켯는가...설사 주최자가 몰랏스면
그걸 관철해야 하는게 한국기원 의 자세가 아닐런지.
프로가 아니면 하수들만 같구 시합을 해야하는건지.
정말 그오만함과 비속감에 실망이다.
자기들만의 집단적 이기를 위한듯 한데..정말 자충도이런 자충이업다..
속에서 구역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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