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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인의 변명 |
| 글쓴이 홍선비 조회 1660 |
작성일 2002-09-15 오후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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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할수 없는 것은 편견과 무지에서 옴이요
> 태산 같은 분노는 용서하지 못함으로 일어난다.
>
> 그러므로 편견은 스스로 자신을 결박 시키는 무지의 오랏줄이며
> 분노는 소진되지 않는한 자신과 타인마저 불살라 버린다…
>
> 다수의 사람들은 편견과 분노가 번뇌망상인줄 알지만
> 그것이 자기인생의 낭비인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_._)┓
>
과연 훌륭한 부처님 말씀
소생의 수양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러나
세상에 언행일치하는 사람도 드문데
하물며
경전의 말씀을 그대로 실행할수잇는자
성인군자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 할겁니다
예수님은
길 잃은 한마리 양을 찻아라 하셧지만
그로 인해 나머지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잊어버릴수도 잇지않갯습니까?
한사람의 악인을 징계하여
열사람의 선인을 구할수잇다면
차라리 그렇개 하는것이
현실이라고
소생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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