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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제도를 바로잡자. (2) |
| 글쓴이 금터 조회 215 |
작성일 2003-06-17 오후 7: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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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쓰레기 제도를 바로잡자. (2)
번호 : 2939 날짜 : 2003-06-17 작성자 : 금터
오늘은 글쓰는 맘이 생겨 쓰게 되었습니다.
제 옆의 쓰레기 장소를 공원으로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은 정화에 대한 원리만 말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그 정화로 온 세계가 하나가 되는
진정한 힘의 근원을 말하겠습니다.
다음(3)에는 그 정화의 원리를 쉬운 우리 일상생활의 예로 보여주면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정화란, 묵은 것, 즉 죽은 것을 씻어내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는 밝은 마음, 또는
새로운 생명의 완성을 말합니다.
으~음, 정화를 좀더 설명하자면 마치 더러운 물을 깨끗이 만드는 처리장(?) 같은 구실을 한다고나 할
까요?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연의 순화를 예를 들어 가면서
정화의 작용원리를 말하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정화는 다음 글(3)에 말할 활용에 접목하지 않는다면
별무 소용이 되어 소득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정화는 새로운 힘을 창출해 냅니다.
묵은 것을 씻어 내고 누구나 완성하고자 하는
즉, 사람이나 생물이나 이 세상 무엇이나 항상 완성하거자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완성하거자 하는 바램. 그것은 바로 정화의 힘으로 되는 것입니다.
정화의 힘은 심히 무량광대하여 누구나 그 속성을 함부로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들은) 쉬운 세상의 예로 배우며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밤이 오면 아침 해가 오듯이
낮이 되면 저녁 노을이 오듯이
그렇게 세상은 쉬임없이 돌면서 정화하는 것입니다.
아주 가장 쉬운 예로 들자면,
물이 흐르는 냇물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여기에서 빨래도 하며 몸을 씻기며 정화했지요.
그것은 정화에 대한 비유입니다.
그것을 비유로 교회에서 활용햇습니다.
죄로 더러워진 영혼을 깨끗이 씻는 의미로
흐르는 물가에서 죄를 씻기게 하여
죄의 때를 씻기고 본래의 밝은 성을 뒤찾게 한다는
영혼의 왕국의 상징을 비유로써 보여준 것입니다.
본래 우리들 세계는 우리들 뿐 아니라, 모든 세계에는
밝고 맑은 본래의 본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름하여 생명의 권리라고 하고
혹은 영혼(왕국)의 권리, 다시 말해 우리들 본래의 권리라고 하지만
그것이 죄를 짓게 되면 사물(?형상?)이라고 하게 되지요.
모든 사물은 때를 벗기면 정화되어 집니다.
즉 본래 갖고 있던 본성을 찾게 되어 천국의 (왕국의) 권리를 뒤찾게 되는 것이지요.
때를 벗기는 방법은 좀 난해하지만
한마디로 간추려 말하자면
오던데로 뒤돌아가는 것입니다.
마치 물고기가 자라매 본래 태어난 곳으로 뒤돌아가듯이
사람도 태어 났으매 본래 오던데로 (죽음으로) 뒤돌아 가듯이
육신이나 형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본래의 성품으로 뒤돌아가는 것을 말합입니다.
본래대로 뒤돌아간다. 즉 때를 씻어버려 정화한다.
그런데 어떻게? 무슨 힘으로?....
(이것이 오랜 인류의 숙원인 숙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밤이 되면 묵은 피곤을 푹 파묻히고 씻게 마련입니다.
즉, 아침에는 새로운 힘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는 밤의 일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밤의 일은 존재합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정화하는 힘으로 존재하지만
그 정화하는 힘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직한 자만이 아는 길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지 않는 귀로 듣고
내가 아닌 마음의 창을 열고서 알 수 있는 것이지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정화의 힘이 없다면 누구도 감히 알 수 없습니다.
아무도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마치 차들을 아무리 발달해 만들어 놓아도
허물고 없애는 정화의 힘이 없다면
결국은 차들이 넘실거리는 차의 범람으로
(마치 먹물이 맑은 물에 번겨서 결국은 전체가 까맣게 되듯이)
아름다운 모든 세상의 존재는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고장난 차를 고치고, 쓸데없는 차를 없애고
새로움으로 완성하고자 하는 힘으로 채우므로
정화는 곧 새로운 차를 등장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화는 알 수 없는 신비한 것으로 우리는 형언할 수 업지만
쉬운 사룸의 예를 보고서, 듣고서, 마음으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정화는 완성하거자 하는 바램으로
더러운 때를 씻어내고 새로움을 창출해내는 힘을 말합니다.
그 정화는 의지가 아주 강해서
어떠한 곳에도 흔들림이 없는
본래 본성의 맑디 맑은 본향과 같은 성품인 것입니다.
추고 >>
어째 쓰레기 제도를 바로잡자는 취지와 좀 다른 것 같은데
쓰레기는 때(죄)와 같다는 뜻이며
정화는 우리 삶의 터전인 환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정화의 원리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
좀더 설명하자면 원리가 아니라
설명이 되겠죠 ?.?.....
그럼, 이만....
금터
: 아, 힘들다 힘들어, 표현하는 것이 참 힘들다.... 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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