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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 운영진은 허수아비인가... |
| 글쓴이 섞사귐 조회 443 |
작성일 2003-05-19 오전 2: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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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에 관련된 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군요.
베팅 조작의 유무에서 이제는 서로간의 비방과 욕설이 곳곳에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운영진에서는 가타부타 의견이 없군요. 며칠 이러다 말겠지..하는 생각에 보고도 모른 척하는 것인지, 아니면 원체 게시판쪽에 무관심해서 아직도 모르고 있는것인지..
몸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 그냥 내버려둬도 스스로 아물것같아 방치하곤 합니다. 그러나 때론 그 상처가 덧나 곪아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럼 그땐 소독도하고 약도 바르고 치료를 하지요.
그런데 곪던 말던 계속 귀찮아하고 무관심하면 결국 썩게 되거나, 행여 운좋게 자연치유 되더라도 흉한 흔적을 남기게 되죠.
이미 많은 분들이 상처 받고, 얼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어느 분의 말마따나 오로의 주인은 누구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운영진의 성의 있는 답변과 일처리를 기대해봅니다.
(간혹 과격한 표현이 있었다면 짧은 글솜씨로 이해하시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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