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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자체도 노동강도는 강해 졌는데... 노동 강도에 비해 얻어진는 혜택은 더 초라해졌고..
무엇 보다 메뉴창 색감이 흐리멍텅해서 뭔가 해보고 싶은 맘 없게 만들고 아마 하지 말라는 오로의 요구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색감이 흐리멍텅함... 뭔가 색감에서 오는 강렬함 성취욕구를 일으켜 줘야 하는데 반대로 메뉴창 색감이 영 흐리멍텅..
이런것 만들면 회사 내부에서 관련자들 죽 확인 해보고 이런 저런 의견 교환 과정이 없는지? 대기업에서 이런 정도의 일처리라면 당장 시말서 제출하고 고과점수 마이너스일텐데.. 요즘 오로의 일처리를 보면 오로가 흥하고 싶은것인지? 망하려고 작정 한것인지 의심이 될정도로 오로의 구성원들이 모두 엑스맨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로의 정책 방향과.. 일처리가 너무 한심할 정도임..
아무튼 새로운 미션창 색감도 좀 수정하시길 그냥 흐리멍텅하게 말고. 오히려 현재것 보단 예전것이 나을정도.. 발전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
이런식이면 오로 문닫을 날 얼마 남지 않았음... 상급 관리자들도 뭐 하는지 일의 목표와 진행과정을 모르는지 실무자들에게만 지시하고 확인과정은 없는것 같음
아무튼 요즘 오로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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